[엔터온뉴스 박은경 에디터] 배우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와 열애 중이라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6일 중국 매체 아이치이는 배우 주민모 중국 여배우 장리가 현재 열애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초에 중국에서 제작하고 있는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만났다. 이 드라마는 주진모와 이유리가 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 사이가 아주 가까워 보인다. 주진모가 장리의 허리를 감싸고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주진모 소속사 판타지오는 “주진모와 장리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배우한테 다시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기야 ,미안해’는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로, 주진모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외과의사 저우위러우 역을 맡았으며, 이유리는 저우위러우와 SNS를 통해 인연을 맺는 똑똑하고 슬기로운 성격의 샤추롱 역을 맡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박은경 에디터 enqing888@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