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캠페인 첫 번째 투어인 영국아트투어에 선발된 팀이 6일 영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캡처는 QM3의 유럽명으로 르노삼성은 QM3와 함께 유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캡처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영국 원정대는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르노 캡처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갤러리 투어와 복합문화 및 스트리트아트를 체험한다.
두 번째 캡처 라이프 주제인 이탈리아 해안 드라이빙 투어의 서류접수는 이달 10일까지이며 7월 18일 2차 인터뷰 후 2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선발팀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르노 캡처를 타고 지중해변 드라이빙, 바다 수영, 고대 유적지 등을 체험한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