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 김병수, “비욘세, 마이클볼튼 내한공연 추진했다. 신인 가수 키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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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캡쳐

벅 김병수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5일 방송된 JTBC‘슈가맨’에는 벅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멤버 김병수는 "공연 사업을 하고 있다"며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엘튼 존, 마이클 볼튼 등의 내한 공연을 추진했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김수현 씨가 '별에서 온 그대' 끝나고 전용기 타고 중국 갔지 않냐. 그거 제가 데리고 갔다 온 거다"며 "제가 김수현 덕에 다녀온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며 "곧 나오는 신인 그룹에 김이나 씨가 작사를 해주셨다"고 말했고 김이나는 "그 회사냐. 돈이 엄청 많다고 들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