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빅스(VIXX)가 가공할만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빅스는 8월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을 개최한다.
지난 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2회 공연 총 2만석 전량 티켓이 오픈됐고, 이는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예매 종료 이후에는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와 요청이 빗발치기도 했다.
빅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