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6회 예고, 김래원 박신혜와 달달한 직진 로맨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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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닥터스' 6회 예고편 캡처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로맨스, 윤균상의 귀여운 짝사랑이 본격화 될 6회 예고편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5회 방송 말미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폭력 조직 보스(이기우 분)의 병실을 찾다가 위기상황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혜정은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보스가 있는 병실에 다가갔고, 흉기를 들고 있는 사람을 설득하고 있을 때 갑자기 정윤도(윤균상 분)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유혜정은 흉기를 든 수상한 사람과 치열한 격투를 벌이다 넘어지면서 피를 흘렸고, 침대에서 떨어진 보스와 유혜정 둘 중 한 명이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6회 예고편에서는 유혜정에 푹 빠진 정윤도는 수줍은 표정으로 “저한테 궁금한 거 없으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혜정은 “없는데요”라고 말해 정윤도를 시무룩하게 만들었고 홍지홍(김래원 분)은 혜정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이제부터 내가 너한테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남자 대 여자로..”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의 본격 삼각관계는 오늘 5일 오후 10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