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민효린이 걸그룹 언니쓰로 화제인 가운데 언니쓰로서 활동에 대해서 설명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언니쓰 데뷔 기념 밧데리 충전쇼’에서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라미란, 제시, 티파니, 김숙, 홍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효린은 언니쓰 활동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뮤직뱅크’ 무대를 앞두고 있어요”라고 운을 떼면서 “현재 스케줄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따.
특히 민효린은 “저희 언니쓰 활동을 통해서 얻은 음원 수익금은 모두 꿈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게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민효린, 라미란, 제시, 티파니, 김숙, 홍진경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첫 무대는 오늘 30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