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전도연과 나나의 투샷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1일) '굿와이프' 측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하는 전도연과 나나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에서 전도연은 단정한 치마 정장을 입고 있으며 나나는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굿와이프'에서 전도연은 극중 여주인공 김혜경 역을, 나나는 김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굿와이프'는 동명의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법정수사극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