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2일)까지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번 장맛비의 예상강수량(2일 자정까지)은 20~100mm 내외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이며 낮 최고기온을 2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