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김아중, 지현우가 또 한 번의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오늘(30일) '원티드' 제작진 측은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하게 된 정혜인(김아중 분)과 차승인(지현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똑바로 두 눈을 뜬 채 가방안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여성의 모습, 소파에 앉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아중의 모습 등의 담겨 있다.
특히 어떤한 배경 설명 없이 각 인물의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