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지니, 서비스 음원 700만 곡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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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700만곡 이벤트 이미지 <사진 KT뮤직>

KT뮤직은 28일 음악서비스 지니 제공 음원 수가 700만 곡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음원 수 500만 곡을 돌파했다. 지속적 음원 확대 프로젝트로 1년 만에 음원 수가 40% 증가했다.

방대한 음원을 고객이 편리하게 감상하도록 빅데이터 기술 기반 추천 서비스를 지원한다. 위치와 날씨를 분석해 음악을 추천하는 모닝콜 서비스 `굿모닝 지니`, 잠들기 좋은 음악을 추천해 수면을 유도하는 `굿나잇 지니`, 운동 상황과 심박수에 맞는 맞춤 음악을 선사하는 `지니 스포츠` 등을 제공한다.

700만 곡 음원서비스를 기념해 7월 3일(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니 고객은 `달리기` `다이어트` `근육운동` `자전거` 등 4가지 운동 테마별로 지니 DJ가 엄선한 추천 선곡을 전체 재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알톤 픽시 자전거(1명)` `블루투스 이어폰(1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50명)`를 선물한다. 지니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으로 참여한다.

홍세희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지니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음원 확대에 힘써왔다”며 “고객이 700만 곡 음원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풍성하게 감상하도록 빅데이터 기반 다양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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