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부터 이정재까지 강렬한 연기 예고 ‘긴장감↑’

Photo Image
출처:/ 영화 '인천상륙작전' 메인 예고편 캡처

‘인천상륙작전’ 영화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천상륙작전’ 메인예고편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측은 메인 예고편을 선공개 했으며 리암니슨(맥아더 역), 이정재(장학수 역), 이범수(림계진 역), 진세연(한채선 역)은 물론 특별출연한 김선아(김화영 역)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으로 분해 남다른 무게감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으며, 이정재와 이범수는 날선 신경전은 물론 긴장감 가득한 액션을 선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역 병원의 간호사로 분한 진세연(한채선 역)의 청순한 모습과 특별출연이지만 남다른 눈빛 연기를 선보인 김선아(김화영 역)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이들이 맡은 인물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한편 배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김선아 등이 열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