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스무 번째 신곡 '데피니션 오브 러브'가 24일 자정 공개된다.
보컬리스트 이동우와 스웨덴 출신 재즈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 오피 노아(Orphée Noah)가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데피니션 오브 러브’는 오늘 밤 12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스테이션이 처음 선보이는 네오 소울 재즈 곡 ‘데피니션 오브 러브’는 재즈 리듬 위에 R&B 멜로디가 가미된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스테이션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포괄적인 음악 채널을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선보였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