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한국팀이 미국팀과 비트를 주제로 치열한 연장전 대결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에서 한국팀과 미국팀이 전반전, 후반전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장전 주제로 ‘비트를 이용한 요리’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며 오세득 셰프는 “비트로 타르타르를 만들 것”이라며 “생각대로만 나온다면 승산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15분간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한국팀은 아름다운 요리라고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3-2로 아쉽게 패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의 MC로 진행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