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천정명이 미각을 잃고 병원에 향해 진찰을 받는 모습이 전해져 복수가 제대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22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갈수록 미각을 잃어가자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사는 무명에게 “심리적인 영향일 가능성이 커요.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셨나요?”라고 묻자 명이는 “그런 적 없다”라고 애써 거짓말을 했다.
특히 무명은 “시간이 없다. 거의 다 왔는데 무너질 수 없어”라며 복수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을 하면서도 각오를 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우 천정명, 조재현, 공승연, 이상엽 등이 출연한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