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또 오해영’의 시청률이 1% 가까이 떨어지며 7%대로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방송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5회는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7.92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한 14회 시청률 8.836%보다 0.9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달 24일 방송한 8회 이후 7회 만에 다시 7%대 시청률로 떨어졌다.
당초 16부작이었던 ‘또 오해영’은 2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스토리 전개가 다소 느슨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미래에 교통사고로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장본인이 한태진(이재윤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