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세계경영연구원은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 본원에서 `IGM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GM Entrepreneur Academy)` 4기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생들은 플랫폼, 디자인, 하이테크산업, 마케팅, 푸드산업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 CEO 및 예비창업자 35명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송자 IGM 창업기업가사관학교 총장과 전성철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졸업 선배가 참석했다.
전성철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기업가가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는 창업기업가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IGM 창업기업가 사관학교는 `IGM 세계경영구원`이 국내 대표 창업기업가, CEO 등과 함께 `사회에 기여하는 창업기업가를 키우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에 설립한 한국 최초 가치 중심적 창업학교다. 전액 장학금이 지원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기 27명, 2기 36명, 3기 33명을 배출했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