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모델로 분한 웹툰이 공개와 동시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게재된 ‘VAV의 판타지 탄생 스토리’ 세 번째 이야기는 공개 직후 1만개 이상의 별점과 2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일반 웹툰의 경우 200~300개 정도의 별점이 달리는 것과 비교했을 때 브이에이브이의 웹툰은 신인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삼았음에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제페토’를 연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제원 작가와 각종 이색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두터운 팬층을 다져온 브이에이브이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번 웹툰 반응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전했다.
‘VAV의 판타지 탄생 스토리’ 세 번째 이야기는 브이에이브이 멤버들이 그들을 노리는 뱀파이어와 맞서 싸우며 헤쳐 나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브이에이브이 웹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네이버 웹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