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엔필드 유령의 집' 사연 공개…'컨저링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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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에서 영화 '컨저링2'의 소재로 사용된 '엔필드 유령의 집'을 소개했다.

19일 오후 방송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77년8월 영국의 한 주택에서 벌어진 기이한 현상을 소개했다.

일명 '엔필드 유령의 집'으로 불리는 이 사연은 영국 영국 BBC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뒤집힌 의자, 불에 그을린 지폐 등의 사진은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사건 담당 경찰 캐서린, 심령술사 가이 등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기이한 현상에 대해 직접 증언했지만 논란은 가중됐다.

한편 '엔필드 유령의 집' 이야기는 영화 '컨저링2'의 소재로 사용됐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