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진규가 빅뱅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net '소년24'에서는 49명의 소년들의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진규는 '소년24' 출연 이유에 대해 "빅뱅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진규는 8년 전 빅뱅과 함께 시상식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 당시 진규는 가수의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것.
진규는 이날 '오키도키'를 선곡했다. 바스코는 "랩에도 음이 있다. 음을 신경써서 따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