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가 주목받고있다.
17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이색 빙수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빙수집은 옛날 빙수를 추억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바로 부산의 팥빙수 골목과 전주 빙수 가게였다.
두 곳은 추억의 맛 가득한 옛날 팥빙수 한 그릇에 그 시절 비싸서 못 먹었던 빙수를 추억하는 어르신들부터 시원한 달콤함에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맛집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불타는 빙수부터 빙수 그릇의 넓이 45m, 무게만도 10kg이 넘는 상상초월 초대형 빙수, 거기에 짜장면과 비빔밥을 꼭 닮은 빙수까지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