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몬스터’로 압도적으로 1위를 하며 엑소의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엑소(EXO)가 ‘몬스터’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엑소의 파워를 입증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날 엑소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1위 맞대결을 펼쳤으며 올해 최고 점수인 총점 1만 1570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엑소 멤버들은 1위 트로피를 거머쥐고 감격의 인사말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엑소는 물론 종현, 몬스타 엑스, 다이아, 오마이걸, 더블에스301, 제시, MAP6, 혜이니, 피에스타, 베이비부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