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익 첫 시험 성적 17일 발표… 해커스, 점수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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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치러진 신토익 시험에 대한 성적이 17일 발표됐다. 신토익 도입이후 처음 치러진 시험인 만큼, 이번 성적발표 소식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해커스는 수험생이 자신의 토익점수를 분석하고, 오는 26일 치러질 토익시험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점수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백분율 분석기’는 토익 성적표에 기재된 백분율을 입력하면 파트별로 틀린 문제 개수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다. 본인의 취약파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취약파트를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다음 시험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6일 토익시험 당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토익 바로채점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해당 콘텐츠는 ▲시험 직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abcd’ 정답 ▲당일 시험의 해설과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는 총평강의 ▲내 점수를 상세히 분석해 주는 개별 성적표가 모두 포함된 신토익 풀케어 서비스다.

특히 바로채점 서비스에 포함된 ‘토익점수 환산기’로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만으로 바로 자신의 토익점수대를 확인해볼 수 있다.

아울러 해커스토익 내 자유게시판에서는 토익공부 방법, 인강 추천 등 토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