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은 부산1호선 온천장역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9-18일대 6054㎡ 부지에 조성되는 것으로 지하 5층~지상 35층 아파트 3개 동과 아파텔 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아파트 340세대, 아파텔 81실의 총 421세대로 구성된다.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온천장역과 직선거리 150m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부산을 가로지르는 중앙대로와 구서IC, 산성터널(2018년 개통예정)도 인접해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또 홈플러스와 CGV, 동래온천지구, 온천시장이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 위치해 있어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을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거권 내에 동해중, 용인고, 대명여고, 금정여고 등과 인접해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은 금강공원과 금강식물원, 온천천, 온천천수변공원과 인접해 있어 푸른 자연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삼정 관계자는 “이 단지가 들어서는 온천동은 온천2-1지구와 온천2-2지구 도시환경정비가 이미 완료돼 부산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동래구 만덕터널 근처에 마련되며, 오는 6월 24일 오픈 예정이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