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교양 프로그램 '썰전' 171회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6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청률은 지난 170회가 기록한 3.283%에 비해 0.4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이번 시청률의 경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4사 중 가장 높은 수치인 것.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20대 국회 개원연설 및 친박 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