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투엠 인테리어 “원스톱 개인 카페 창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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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공간 인테리어 업체 디투엠(D2M)은 개인 카페 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창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투엠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개인 카페 창업 서비스’ 는 7년 동안 개인 카페 인테리어를 디자인 시공한 경력을 바탕으로 개인 카페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내용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 공급, 바리스타의 직원 교육 서비스로 운영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커피 머신기, 주방 집기 구매후 설치와 점검과 지속적인 A/S 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원두는 생두를 로스팅해 소량 납품이 원칙을 지키고 있다.
아울러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들에게 원두만 따로 판매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가의 원두 추천과 블렌딩을 통해 나만의 커피브랜드를 런칭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할 대 꼭 필요한 에어컨, 포스, 가구 구매 및 제작과 세무까지 꼭 알아야하는 관련 정보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테리어는 오픈 후 구조 변경이나 매장 분위기 변경이 힘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정형 가구가 아닌 이동 및 변형이 가능한 디자인이 가미됐다.
업체 관계자는 “원스톱 개인 카페 창업 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365일 고객센터를 열어 궁금한 사항들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디투엠은 2010년 9월에 설립해 개인 창업자만을 위한 상업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2014년 ‘대한민국 문화 경영 대상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수상을 했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