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JTBC ‘비정상회담’의 하차 소감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전해 '비정상회담'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장위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2014년 6월 15일 우리는 처음으로 JTBC 지하 2층에서 서로를 만났습니다”라면서 “100번의 일요일은 저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했고 많은 변화를 주었고 또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위안은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죠! 저의 ‘비정상회담’ 사랑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위안은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 원년멤버 출연자, MC들과 함께한 수많은 나날들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년멤버 장위안, 샘오취리, 타일러 등 9명이 하차하며 알베르토, 기욤만 남아 오는 20일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