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13일 정오 새 미니앨범 ‘Rebirth’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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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육각수가 새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 1995년 열린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 막혀’로 금상과 인기상을 차지하며 국민 가요를 탄생시켰던 육각수가 새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를 발매한다.

‘리버스’에는 타이틀곡 ‘아뜨뜨’와 ‘물음표’ 신곡 2개와 육각수 1집 수록곡 ‘흥보가 기가막혀’, ‘다시’를 201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총 4곡의 음원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 총 프로듀서는 가수 연규성이 맡아 신곡 ‘아뜨뜨’와 ‘물음표’의 모든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흥보가 기가 막혀’에 사운드를 좀 더 보강한 편곡으로 확실한 명암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육각수의 새 미니앨범 ‘리버스’는 13일 정오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