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하하의 외모를 못생겼다고 지적했다.
1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릴레이 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스파드와 윤태호 작가는 파트너 정준하와 광희를 비슷하게 그려 눈길을 끌었고 기안84 또한 하하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기안84는 그림을 그리던 중 하하에게 “정말 못생겼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하하는 “내 탓하는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한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