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가 주목받고있다.
박슬기는 오는 7월 9일 1세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한다.
이 가운데 그가 공개한 사진이 함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박슬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신랑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웨딩사진을 촬영중인 박슬기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비신랑은 언뜻봐도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한 박슬기는 예비신랑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그는 "예비 신랑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냐?"는 질문에 "굉장히 나를 예뻐해 준다. 쉽지 않잖냐"라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가 "진짜 예뻐해 주냐?"고 재차 묻자 박슬기는 "정말 안달복달이 난다. 내가 너무 예뻐 갖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