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지난 9일 일본 후쿠오카 오쿠라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어워드에서 카탈로그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중국전자상회, 일본통신판매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한 해 동안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NS홈쇼핑은 소비트랜드를 겨냥한 신상품 발굴과 건강테마 편집매장 육성전략으로 3년 연속 매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을 인정 받았다.
김용만 NS홈쇼핑 SB사업본부장은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의 추석”이라며 “앞으로 고객 신뢰를 쌓으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