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김정훈父, 여전히 애틋한 아들바보 면모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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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아버지와 나’ 캡처

‘아버지와 나’ 김정훈父가 아들 김정훈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김정훈과 그의 아버지가 뉴질랜드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훈 아버지는 아들의 헤어스타일을 신경쓰거나, 아침 일찍 일어나 아들이 행여 깨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행동하기도 하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정훈의 아버지는 제작진들이 김정훈의 단점을 게으르다고 하자 절대 아니라며 아들을 추켜세우며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tvN ‘아버지와 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