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바람되어' 전노민-이일화, 20대 못지 않은 '선남-선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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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현재컴퍼니 제공

9일 전노민, 이일화 주연의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의 포스터, 설정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얼굴을 나란히 맞댄 전노민, 이일화는 20대 못지 않은 우월한 외모로 선남선녀 커플로 등극했다.

‘민들레 바람되어’는 2008년 초연 시 전회 매진, 객석점유율 115%라는 성과를 기록했고 이후 다수의 재공연을 통해 서울 포함 전국 25개 도시에서 670여회 공연됐다.

‘민들레 바람되어’는 한국 관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다룬 창작 연극으로 누적관객 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년 만에 재 공연되는 이번 공연 역시 흥행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들레 바람되어’는 대학로에 위치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