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토리는 7일 통합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인콘텐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콘텐츠는 배너 등 일회성 광고가 아닌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관리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다. 효과적 광고가 가능하도록 플랫폼 선정부터 성과분석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 제공한다.
캠페인 생성과 콘텐츠 제작그룹 모집을 간소화한다.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하는 `멀티유즈 콘텐츠`를 제작한다. 콘텐츠 노출 효과를 수치화된 데이터로 확인하는 보고서를 제공한다. 중소상공인도 쉽게 활용하도록 직관적 플랫폼 환경도 구축했다.
블로그 기반 마케팅 플랫폼 `위드블로그`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제작과 배포 플랫폼을 순차적으로 확장한다.
정연 옐로스토리 대표는 “인콘텐츠는 옐로스토리가 아시아 최고 콘텐츠 마케팅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효율적 광고 집행을 넘어 국내외 콘텐츠 마케팅 시장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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