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출신 가수 정아가 래퍼 제이스타와 입을 맞춘다.
정아는 지난 3일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된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 참여로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첫 공식 활동을 펼쳤다.
정아는 '봄, 여름 그 사이'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제이스타의 앨범에 참여한 소식을 알리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과 제이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봄, 여름 그 사이'는 봄과 여름 사이,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달달함을 더해줄 곡으로, 제이스타의 시원한 랩에 정아의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정아가 참여한 제이스타의 '봄, 여름! 그 사이'는 8일 정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