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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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두 자리 수 시청률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방송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1회는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9.0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한 10회 시청률 8.425%보다 0.597% 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달 9일 방송한 3회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매회 경신하고 있다.

특히 11회 만에 9%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10%대 시청률 고지도 점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남자친구 한태진(이재윤 분)의 인생을 망친 사람이 박도경(에릭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