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상황이 화제다.
6일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주요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4시가 되면 절정에 이를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 진부나들목~평창휴게소, 평창나들목~둔내나들목, 문막휴게소~여주나들목 등으로 총 37km 구간에서 지체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당진분기점~서평택나들목,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총 34.60km 구간 역시 해당된다.
한편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비교적 원활하지만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북천안나들목~입장휴게소, 신탄진나들목~남청주나들목 등 총 22.20km 구간에서 서행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이어 한국도로공사는 정체 해소 시간에 대해서 “오후 11시가 넘어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보인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