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 4개국 축구 친선대회 한국과 덴마크의 경기로 인한 프로그램이 결방소식을 전했다.
이어 SBS 드라마 '마녀의 성', 예능 '생활의 달인'이 결방된다.
6일 SBS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한국과 덴마크의 경기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방송될 예정으로, 이에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마녀의 성' 119회는 결방을 확정했다.
또한 오후 8시 방송 예정이었던 'SBS 8시 뉴스'는 오후 7시로 변경되었으며 오후 8시 55분 전파를 타는 '생활의 달인'은 함께 결방된다.
한편 이날 친선경기에는 구자철이 6일 밤 8시 4개국 친선대회 마지막 승부인 한국 덴마크전에서 SBS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