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 프로포즈에 거절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이상태(안재욱 분)의 프로포즈에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미정은 상태가 준 목걸이를 돌려주면서 “받을 수 없어요”라고 전하며 “결혼 할 수 없고 어차피 결론을 정해져 있어요”라고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상태는 “목걸이 안 돌려줘도 되며 버려도 돼”라며 “근데 안대리는 목걸이 버릴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