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 별세, 생전 전적 살펴보니 '전설의 복서다워'

Photo Image
무하마드 알리 별세 출처:/무하마드 알리 SNS

무하마드 알리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알리의 생전 업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무하마드 알리는 12세 때 아마추어 복서 생활을 시작해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땄다.

무하마드 알리는 프로로 전향한 후 3차례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달성, 통산 19차례 방어에 성공했다.

무하마드 알리의 프로 통산 전적은 56승(37KO) 5패. 현역 당시 '전설의 복서'다운 위용을 펼쳤다.

한편, 무하마드 알리는 은퇴 후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30여년 간의 투병 생활 끝 지난 3일(현지시간) 사망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