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될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웹툰 전성시대’를 맞아 웹툰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그림솜씨를 발휘해 초상화를 그려냈고, 이를 본 웹툰 작가들은 그림만으로 멤버들의 성격과 성향을 정확하게 분석했다고 한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소름 돋는다”, “그림 점괘 아니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과 6명의 웹툰 작가들은 매주 1편씩 총 6주 동안 '릴레이툰'에 도전한다.
이들의 첫만남은 오늘(4일) 오후 6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