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하현우가 활동하고 있는 밴드 국카스텐이 프랑스에서 공연을 했다.
밴드 국카스텐(하현우, 전규호, 김기범, 이정길)은 프랑스 칸으로 떠나 음악 페스티벌인 '미뎀 2016'에서 공연을 가졌다.
3일 하현우는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공연이 끝났습니다. 한국 팬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라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또 국카스텐 측도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미뎀 2016' 무대에 선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국카스텐 하현우는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