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이 자신에게 매달리는 서지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 단별(최정원 분)에게 매달리는 강현(서지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현은 술에 잔뜩 취해 단별에게 “나 죽었다 다시 태어나면 오단별을 만날 수 있을까?”라고 중얼거리며 단별을 붙잡았다.
이를 들은 단별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강현에 “난 돌아올 수 없어요”라면서 “그러니 기운내고 살아줘요”라고 전해 시청자들까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SBS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