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시한부로 오해하며 3주 연애 수락 "6번 만나고 깔끔하게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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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출처:/ MBC 운빨로맨스 캡처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의 3주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일 오후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4회에서 류준열이 황정음과 3주간 계약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 분)는 심보늬(황정음 분)와의 '3주 연애'에 대해 그녀를 시한부로 오해하며 "약속 지켜요"라고 제안을 받아들였다.

특히 수호는 "6번 만나고 깔끔하게 끝내는 겁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보늬와의 첫 데이트에서 그녀가 원하는대로 호텔룸에서 식사를 함께 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류준열,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