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수원 김재덕, 수영복 흑역사 속 '삼각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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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장수원 출처:/방송캡쳐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장수원과 김재덕이 흑역사 영상에 민망해 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젝스키스의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이 출연한 'Oh LOVE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의 누드 사진, 수영복 영상 등 흑역사가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는 과거 활동기간 안해본 예능이 없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H.O.T가 안하겠다고 한 건 우리가 다 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할 정도였다.

특히, 젝스키스는 수영장에서 빈약한 몸매를 공개한 영상에 민망해했다. 장수원과 김재덕은 삼각팬티를 입는 등의 흑역사가 공개되 얼굴을 붉혔다.

또, 과거 몰래카메라 영상에서는 강성훈이 쏜 장난감 총에 은지원이 패러글라이딩에서 떨어져 죽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강성훈이 오열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