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혜영이 투투 김지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제서야 올릴수 있네요”라면서 “‘슈가맨’ 연습, 녹화 때 행복하고 감사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투투 멤버이기도 했던 김지훈을 언급하면서 “#지훈아보고싶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특히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혜영은 MC 유재석, 인피니트 우현 등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 1집 앨범 ‘Two Two 1th’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