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박준금이 박보검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준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아들 역의 배우로 현빈과 최진혁을 꼽으면서도 “다음엔 박보검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보검에 대해서 “첫 눈 왔을 때 흰 눈 밟는 느낌일 것 같다”라며 순수함을 언급하면서 “다만 (박보검 역할이) 재벌이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