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앨런 포’ 김동완이 마임을 적용해 완벽한 공연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프레스콜에서 신화의 김동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동완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서 “보는 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연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동완은 “최근에 마임을 배웠는데 그걸 적용시켜서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해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동완이 열연할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오는 7월 24일까지 공연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