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이시영이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연예계 절친 배우 이시영, 최여진의 인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자고 일어나 물티슈를 꺼내 얼굴을 닦으며 카메라를 향해 “세수를 못 해서요”라고 운을 떼며 얼굴을 닦기 시작했다.
이를 들을 제작진은 세수 못 했냐고 묻자 이시영은 “네 지금 하고 있어요~ 죄송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 최여진이 출연한 KBS2 ‘수상한 휴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