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의 최여진-이시영 "인도여행, 각오했지만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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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수상한 휴가' 캡쳐

'수상한 휴가'의 최여진-이시영이 인도 여행기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방송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최여진과 이시영의 인도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이시영은 야간열차로 18시간을 이동해야 했지만 에어컨이 없는 3등칸을 탈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5시간 후에는 2등칸으로 옮길 수 있었다.

이어 이시영은 "내가 여기서 가장 많이 배웠다. 각오는 하고 왔지만 너무 힘들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최여진은 "아까 3등칸에 있을 때, 내가 이번 여행에 괜히 너를 불렀나 싶었다"고 말했고, 이시영은 "나랑 통했다. 나는 너를 괜히 따라왔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ㅇ므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