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이시아가 김진우의 경찰서행에 놀랐다.
30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에서는 구윤재(김진우 분)이 진상손님에게 걸린 형을 목격했고, 진상 손님의 막말에 결국 큰 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구윤재는 강단이(이시아 분)의 가족과 상견례가 있던 중요한 날 회사에 출근을 하지 못했다.
특히 구윤재가 출근을 하자 강단이는 이상함을 감지했고, 때마침 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에서는 “오늘 상견례 못 할 것 같아”라는 말을 들으며 구윤재가 경찰서에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1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